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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전략 1위 ‘대황제’, ‘국가전’ 추가

게임왕국 2016. 7. 7. 18:06

- 기존 세력 성 초기화, 국가전으로 새로운 삼국지 시대 열어
- 공성전에 ‘3자 개입’ 기능 추가로 ‘배신’과 ‘협력‘이 난무하는 외교전 완성
- 한 서버당 최대 4개의 국가, 오리지널 느낌 나는 진정한 삼국지

웹전략 1위 게임 '대황제'에 '국가 시스템’이 도입된다. 국가를 세울 수 있으므로 세력과 공성전의 규칙도 일부 변경되는 등 ‘대황제’에 대격변이 일어난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웹전략게임 '대황제'에서 '국가전'과 '4차 신장신기'가 추가되는 대격변 7탄 '국가전'을 업데이트한다고 7일 밝혔다. 대황제의 '대격변' 시리즈는 성숙기에 접어든 '대황제'를 더욱 새로운 게임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매회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것은 '국가' 시스템으로, 도성을 3개 이상 점령하면 국가를 건립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추가된 수도 시스템은 공성전에서 특수한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수도를 점령당하면 국가는 즉시 멸망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국가는 한 서버당 최대 4개까지 건립할 수 있고 국가당 최대 3개 세력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 '관직' 시스템도 추가되어 가장 높은 계급인 '황제'가 모든 자리를 직접 임명하게 된다.

국가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공성전 규칙이 크게 바뀐다. 국가 내 세력간 전장공유와, 제3자 개입 가능 부분이 추가됐다. 상대 세력에 비해 전투력이 밀릴지라도 다른 세력과 힘을 합쳐 협공을 펼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전략' 전투가 가능해진 것이다. 전투를 뒤집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스템이 세력의 '계급' 시스템이다. 총 20단계의 계급이 존재하며 계급별로 공성전에서 상당한 추가효과가 발휘된다.

국가전 시스템 도입 후에는 각 세력들이 소유한 성들이 초기화된다. 오리지널 위촉오 삼국지의 느낌이 나는 전체 맵을 무대로, 동맹과 배신이 난무하는 난세에 누가 진정한 대황제가 될 수 있을 지, 대황제 대격변 7탄 '국가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조운과 사마의, 서서, 능통 등 4차 신장신기가 오픈되었으며, 장수가 각성을 하여 무장기(스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초대형 업데이트에 걸맞은 굵직굵직한 이벤트 5종도 준비됐다. 신규 콘텐츠인 세력 계급의 '호분낭장' 이상을 달성하면 보상품을 지급하고, 점령도시가 많은 국가 순으로 '세력자금'을 지원한다. 또 매일 다른 아이템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황금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충전 황금이 2,500씩 늘어날 때마다 선택 가능한 아이템 세트가 지급되고, 황금 누적 소비량에 따라 신장신기와 주군의 성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삼국지의 새로운 완성을 보여줄 ‘대황제’ 대격변 7탄 ‘국가 시스템’과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goo.gl/BN5fM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GG게임 (온라인게임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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