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웹소설 ‘내가 영웅일 리 없어’ 7월 11일 출시

-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 게임 IP를 이용한 콘텐츠 재창조 - 영웅 캐릭터의 이야기를 읽으니... 게임의 재미도 두 배 - 웹소설 1위 기업 알에스미디어가 제작 맡아 주목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의 모바일 게임 ‘내가 영웅일 리 없어’가 웹소설로 출시된다.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를 스토리에 반영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재창조하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가 유명 모바일 게임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게임 유저와 웹소설 독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7월 11일 네이버 북스 출시예정인 웹소설 ‘내가 영웅일 리 없어’는 100명 이상의 전속작가를 보유한 국내 1위 웹소설 전문기업 알에스미디어가 작품제작을 담당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사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백룡공작 팬드래건'은 현재 30만 명 이상의 독자를 불러모으며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사전예약 유저 숫자만 20만명을 돌파하며 이번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내가 영웅일 리 없어’는 스타일리시 수집형 RPG 게임으로, 개성 강한 영웅 캐릭터를 300명 이상 등장시켜 웹소설 흥행성공을 위한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의 요소를 극대화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캐릭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동명의 웹소설 출시는 지난 7월 2일 출시 후 5일 만에 구글 인기게임 순위 6위에 오른 원작 게임 ‘내가 영웅일 리 없어’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 게임은 웹소설과의 연계를 위해 애니메이션 느낌의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어, 작품을 읽은 독자들이 신규 유저로서 추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속 영웅 캐릭터들의 강한 개성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의 재미와 소설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G게임 (온라인게임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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