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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현대백화점에 LoL 팝업스토어 세계 최초 오픈

게임왕국 2016. 7. 12. 13:13

- 공식 팝업스토어 7월 15일~ 8월 15일 한달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운영
- 팝업스토어 기념, 최초 공개 특별 상품 판매 예정
-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포로 비치볼' 증정, '미스터리 박스'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LoL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공식 오픈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LoL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게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oL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우리나라 플레이어를 위해 세계 최초로 개설되는 라이엇 게임즈 팝업스토어라는 점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무무’, ‘리신’, ‘블리츠크랭크’ 컵받침과 ‘블리츠크랭크’, ‘직스’ 워터 보틀, 에코백, 머그컵 등 특별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나르’ 스테츄 및 ‘프로젝트: 제드’와 ‘프로젝트: 이’ 스테츄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피규어, 인형, 의류 등의 제품들 또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국내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기간 동안 피규어, 인형, 액세서리 (마우스 패드 및 모자)가 무작위로 각1종씩 들어 있는 ‘미스터리 박스’가 판매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박스 는 평일 100개, 주말 200개 한정 수량이 준비돼 있으며, 최소 6만원 이상의 상품을 4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특히 일부 미스터리 박스에는 현재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상품들 (우르프 피규어, 아리 넨도로이드 등) 도 포함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매일 선착순 200명의 방문객에게 캐릭터 ‘포로’ 비치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팝업 스토어 및 전시공간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인증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 코스프레 팀과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사진촬영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LoL 팝업스토어는 판교 현대백화점 4층 ‘유라운지’에서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간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퍼블리싱 본부장은 “플레이어들이 실생활에서 좀더 친근하게 LoL 공식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라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또 다른 방법으로 LoL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G게임 (온라인게임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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