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상 아이템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 풍성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지난달 23일 출시한 실시간대전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Outlaw)’의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로는 탄환이 난무하는 탄막슈팅에 여러 스킬 카드를 조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전략게임의 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최초 PVP 탄막슈팅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9클래스가 오픈되면서 새로운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대전에 앞서 즐길 수 있는 일종의 훈련 모드로 ‘몬스터 디펜스’가 신설되었다.
아웃로에서는 클래스를 달성할 때마다 새로운 스킬들이 생성되는데, 현재 40개의 스킬이 공개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홉번째 클래스가 오픈하면서 선보이는 스킬은 ‘터너의 도끼’와 ‘아이스 스톤’ 이다. 터너의 도끼는 상대에게 도끼를 날렸다 되돌려 받는 고급 기술이며, 아이스 스톤은 하늘 위에서 얼음 덩어리를 떨어뜨리는 희귀 기술의 일종이다.
반면, 실시간 대전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아웃로에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전투 훈련 모드가 있는데, 기존의 총알 피하기 모드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수히 진격해오는 몬스터를 물리치는 ‘몬스터 디펜스 모드’가 오픈되었다. 추후 갤러그 모드, 1942 모드, 사격 모드 등이 추가 리스트에 대기 중에 있다.
현재 아웃로 게임 내에서는 최초 접속, 연속 접속, 배틀 참여횟수별, 배틀 인증 등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이외에도 유료 상점 이용, 미니 게임, 친구 추가, 접속 계정 등 여러 측면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시스템 편의성 개선 사항들이 적용되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웃로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theoutlawkorea)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아웃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