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게임 ‘크로스아웃’이 OBT 2주년 맞이 이벤트 및 “대멸종”업데이트를 시행한다.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OBT 2주년 기념 ‘웨이스트랜드에서 또 한 해를’(Another Year in Wastelands)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대멸종’ (Mass Extinction) 업데이트를 적용해 5개의 신규 스토리 캠페인 미션을 선보였다.
신규 스토리 미션 중 두 가지는 지난 업데이트에서 소개된 캠페인과 이어져, 웨이스트랜드 거주자들의 기억을 지우는 신비한 기계 이야기의 결말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이 혐오스러운 사건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마침내 발견하게 되며, 좁은 산길에 위치한 악당의 요새를 기습하는 장대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추가된 다른 세 가지 미션은 신규 ‘콜로세움으로의 귀환’(Return to Colosseum) 캠페인의 일부다. 플레이어는 웨이스트랜드의 가장 위험한 스포츠 이벤트에 참가하여, 콜로세움의 챔피언에 도전해야 한다.
OBT 2주년 기념 이벤트 ‘웨이스트랜드에서 또 한 해를’(Another Year in Wastelands)은 7월 4일까지 열린다. 이벤트에 참가한 플레이어는 불꽃놀이 발사대(Firework Launchers) 또는 자동차 장식용 데칼과 같은 특별 장식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이션 컨트롤-17’(Station Control-17’) 맵도 치명적인 근접 전투를 위해 보다 많은 루트가 개방됐다.
이벤트와 함께 신규 프리미엄 패키지 ‘아포칼립스의 호스맨: 페민’ (Horsemen of the Apocalypse: Famine’)도 추가됐다. ‘페민’(Femine)은 대재앙으로 사회가 파괴되자, 피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욕망을 발견한 평범한 사무실 직장인 ‘베런 울프’(Veran Wolf)의 닉네임이다. 이 패키지는 매복 공격 후 근접 전투로 적을 박살 낼 수 있는 독점 ‘페민 머신’과 ‘베런 울프’의 독점 아바타와 함께 모든 차량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개라지 레이아웃, 주제별 스티커, 데칼, 페인트를 포함하고 있다. ‘아포칼립스의 호스맨: 페민’ 패키지는 6월13일부터 7월14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크로스아웃’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out.net)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