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총 1억 2천만 다운로드, 하루 이용자 150만 기록 - 이벤트 기간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5일, 독일 전차, 부스터 제공 - 전투 참여시에는 프리미엄 전차 포함 다양한 혜택 담긴 기프트 박스 획득 가능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의 출시 5주년을 맞아 19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전투를 통해 부스터 부터 T-34, Sherman Firefly, ELC bis 등 프리미엄 전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상을 포함한 75가지 형태의 기프트 박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5일 및 독일 전차 Pz. III A, 각종 희귀한 부스터가 포함된 특별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 이벤트가 끝나는 26일에는 첫 승리시 5배의 경험치를 제공한다.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y Ryabovol)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로덕트 디렉터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단순히 가장 좋은 전차를 얻기 보다는 적을 예측하고 능가하는 전략적인 사고가 승리의 핵심이고 이것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사랑받는 이유다. 지난 5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플레이어들 덕분에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넘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iOS 버전 첫 출시 후 안드로이드, MacOS, 스팀, 윈도우 10 버전까지 플랫폼을 확장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1억 2천만 이상의 다운로드, 하루 이용자 150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자 뿐 아니라 게임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런칭 초기 3개 국가 90대의 전차에서 현재는 8개국 370대 이상의 전차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워해머 40,000(Warhammer 40,000)', '전장의 발큐리아 4(Valkyria Chronicles 4)'와의 콜라보레이션과 건담 디자이너 쿠니오 오카와라(Kunio Okawara), 매드 맥스: 퓨리 로드(Mad Max: Fury Road)의 콘셉트 디자이너 피터 파운드(Peter Pound)와의 아티스트 시그니처 시리즈를 통해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독특한 전차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