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와 달빛조각사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MMORPG가 베일을 벗었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은 ‘아키에이지2’. PC 온라인을 기반으로 아키에이지 IP의 정통을 잇게 될 ‘아키에이지2’는 송재경 대표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고, 최신 언리얼엔진5와 약 50여명 이상의 개발인력이 참여해 초기 개발이 한창이다. 회사측은 ‘아키에이지2’가 기존 아키에이지 특유의 자유도와 샌드박스 스타일을 창조적으로 계승해, 차세대 대형 AAA급 MMORPG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키에이지2’개발에 나서고 있는 송재경 대표는 “2013년 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가 벌써 7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리니지와 와우를 잇는 새로운 MMORPG의 전형을 만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