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텀퍼,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9’에서 베스트XR 부분 최고상 수상 - 서틴스플로어, ‘유나이트 서울 2019’ 에서 베스트 XR 부분 수상자로 ‘스텀퍼’ 쇼케이스 진행
프리미엄 VR 콘텐츠 전문 기업 서틴스플로어(대표 박정우)의 VR 리듬게임 ‘스텀퍼’(STUMPER)가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어워즈에서 베스트XR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서틴스플로어는 VR 리듬게임 ‘스텀퍼’가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9 (개최: 유니티 코리아)’와 함께 진행된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9(Made with Unity Korea Awards 2019)’에서 베스트XR 부분 ‘탑위너’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MWU 코리아 어워즈는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개발자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3회째이다. 금번 시상식을 위해 6주간 게임 콘텐츠 대상 사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공개 투표와 유니티 전문 심사단의 2차 심사를 통해‘ 베스트 그래픽’, ‘베스트 XR’ 등 총 8개 부문 최종 우승작을 선정하였다.
박정우 서틴스플로어 대표는 “올해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첫번째로 선보인 스텀퍼가 이번 수상을 통해 높은 콘텐츠 가치를 인정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틴스플로어가 지난 4월 스팀을 통해 출시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음원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스텀퍼는 22일까지 유나이트 서울 2019 현장 서틴스플로어 쇼케이스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서틴스플로어는 게임뿐 아니라 5G 시대에 최적화된 각종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최근 SM 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 분당 서울대병원 등과의 공동 사업 계약을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의료, 교육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캐나다, 영국 등 해외 지사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STUMPER ‘스텀퍼’는 VR 리듬게임으로, O2Jam, 댄스피버, 크레이지 레인 등을 프로듀싱한 송영일 대표를 중심으로 원조 개발진이 다시 모여 리듬게임의 본질을 VR환경에 최적화한 작품이다. 특히 게임 아트의 경우 넥슨 출신의 아트 디렉터가 주도하여 화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리듬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 다양한 장르 800 여곡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글로벌 트렌드인 K-POP과 북미 유명 DJ 음악도 추가 도입하여 유저들이 최신 음악을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화려한 그래픽 환경에서 쉴 새 없이 날아오는 크리스털을 격파하며 차원이 다른 속도감과 몰입감을 경험하고, 실시간 글로벌 랭킹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유저를 상대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수도 있는 것도 ‘스텀퍼’의 또 다른 강점이다. 지난 4월 29일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첫출시 되었으며, 온라인 요소를 가미한 독창적인 게임성과 특징을 바탕으로 리듬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