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장수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이카’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테스트 서버를 오픈한다. 에이카에 따르면 12월8일 오후 7시부터 12월13일 오후 9시까지 ‘발할라 업데이트’ 사전 체험을 위한 테스트서버를 운영한다. 테스트서버는 매일 2시간(오후 7시~오후 9시) 플레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신규 필드인 ‘발할라’에서 신규로 추가된 ‘발키리 수호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발키리 수호전은 5개 국가가 동시 참여해 수호진형과 공격진형으로 나눠 전개하는 대형 PVP 콘텐츠다. 수호진형 유저는 직접 란드그리드, 군느, 에이르 등 3명의 발키리로 각각 변신해 발키리 전용 무기와 스킬을 사용하면서 국가를 수호한다. 공격진영인 나머지 4개 국가는 한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