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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모바일 FPS ‘포더슈팅’, 국내 서비스 정식 개시

게임왕국 2016. 7. 1. 21:02

-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애플 앱스토어에 ‘포더슈팅’ 런칭
-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 버전까지 선보이며 정식 서비스 오픈
- 정식 오픈을 맞아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이제 아이폰 이용자와도 ‘포더슈팅’의 짜릿한 총싸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인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대표 응서령 )는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FPS ‘포더슈팅’의 앱스토어 공식 런칭과 함께 국내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7월 1일 발표했다.

지난 5월 16일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사전오픈을 진행한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앱스토어 런칭을 통해 국내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포더슈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식 오픈하는 ‘포더슈팅’은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하고 퍼블리싱한 ‘전민창전(全民)의 한국 버전으로, ‘전민창전’은 일순수이용자수 500만 명 이상, 월 매출 1억 위안(한화 약 180억 원) 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중국의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전 세계 2억 8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중국을 벗어나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FPS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의 양을 앞세워 ‘포더슈팅’을 국내 대표 모바일 FPS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포더슈팅’은 총 12개의 모드를 통해 1,0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무기를 바탕으로 50여 종 이상의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싱글모드를 제외한 11개의 모드가 모두 대전모드일 정도로 유저 간 대결에 특화돼 있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응서령 대표는 “사전오픈을 통해 한국 게이머들이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에 대해 많은 부분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식 오픈에는 좀 더 ‘한국화’된 ‘포더슈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전 세계에서 게임에 대해 가장 까다로운 눈을 가진 한국 유저들에게 꼭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포더슈팅’의 정식 오픈을 맞아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포더슈팅’을 다운로드 받는 선착순 3,000명에게 컬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컬쳐캐시 1,000원을 지급하며, 다운로드 후 리뷰를 남기는 300명에게는 컬쳐캐시 5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결제를 진행하는 사용자에게는 결제액의 20%를 컬쳐캐시로 돌려준다.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더슈팅’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ortheshootin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theshooting/?fref=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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