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콘텐츠 예고와 함께 공성전 선보일 예정 - 공성전 업데이트 앞서 신규 서버 오픈, 유저간담회 등 진행
‘로한M’이 공성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대규모 전투인 공성전과 함께 8월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로한M은 공식 카페에 사전 안내를 통해 22일, 29일 정기점검 시 진행되는 콘텐츠 업데이트 세부 내역을 공개했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콘텐츠는 대규모 전장을 구현한 공성전이었다. 공성전은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PVP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서버를 제패하고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첫 공성전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성전을 통해 얻어지는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첫 공성전의 승자에게는 별도의 이벤트 보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성전 업데이트에 앞서 로한M은 순차적으로 PVP와 관련된 전투 스킬 밸런스, 대미지 보정 패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크론, 연마제, 신규 펫 등을 유저 전원에게 지급하면서 조합석 합성 시스템과 함께 신규 전설효과가 추가 되었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성전 업데이트와 관련한 홍보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rHdFQ1qt-oI&feature=youtu.be)도 공개했다. 그리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 10만명 달성 돌파를 기념해 펫 3종 세트를 유저 전원에게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 정오에 로한M은 뮤리엘, 케이로스 등 신규 서버 2개를 추가 오픈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8월 공성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성 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라고 말하며 이어 “앞으로도 추가로 공개되는 로한M의 소식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M은 각 스토어에서 로한M을 검색 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rohan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