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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콘솔, 최초 전차 100주년 기념 프리미엄 전차 지급

게임왕국 2016. 7. 18. 13:16

- 6월에 이어 두번째로 프리미엄 전차 지급하는 특별 임무 이벤트 실시
- 모든 임무 완료시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DC 지급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금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의 PlayStation4, Xbox 360, Xbox One 등 콘솔 버전에서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DC(Chasseur de chars)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은 역사상 최초로 실전 배치된 전차 등장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이벤트를 통해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Motherland를 지급한 데 이어 두 번째 이벤트로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DC를 지급한다. 3단계 이상의 모든 전차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금일과 22일 새롭게 열리는 작전을 완료하면 소모품, 프리미엄 계정, 경험치 부스트를 획득할 수 있고 모든 작전을 완료하면 최종 보상인 AMX CDC를 획득할 수 있다.

AMX CDC는 뛰어난 명중률, 빠른 조준 속도,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주포가 장착되어 있다. 속력도 매우 빨라 초반에 저격이 용이한 위치에 신속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화력을 지녔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장갑을 지니고 있어 공격하고 은폐하는 타이밍을 잘 조절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콘솔 공식 홈페이지(https://console.worldoftan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G게임 (온라인게임 정보 사이트)
 
‘월드 오브 탱크’ 콘솔, 최초 전차 100주년 기념 프리미엄 전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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