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오크’ 시네마틱 영상 공개 - 사막 및 초원 등 지형 표현은 물론 각 인물의 외형과 무기 질감 또한 정교하게 구현돼 - ‘오크’, PC게임 ‘만왕지왕’이 모바일로 재탄생한 판타지 영화 같은 스케일의 모바일 MMORPG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Zulong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만왕지왕3D’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모바일 MMORPG ‘오크’는 PC게임 ‘만왕지왕’이 모바일로 재탄생한 게임으로써 영화와 같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구현된 장엄한 판타지의 세계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국내에 앞서 중국에서 8월 21일 ‘만왕지왕3D’라는 타이틀로 출시 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증명하듯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오크’는 4가지 종족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9가지 직업, 그리고 27가지 2차 전직이 존재해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 뿐만 아니라 특성과 무기 변경을 자유롭게 활용해 사냥과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행하며 자신의 개성을 살린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오크, 인간, 엘프, 드워프의 4가지 종족이 등장한다. 이들은 100년의 종족대전쟁이 끝난 후 새로운 어둠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홀로 맞서는 대마법사와 합류하여 거대한 어둠과의 전투를 앞두고 결의에 찬 모습으로 긴장감을 전한다. 영상 속 섬세한 그래픽과 4가지 종족의 연합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분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오크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오롯이 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 편의 완성도 높은 영화를 보는 듯한 장엄한 판타지를 보여줄 오크의 출시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