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을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4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신’은 광활하고 이국적인 게임 배경과 원소 상호작용 기반의 전투, 다양한 캐릭터 및 스토리, 협동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긴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일곱 원소의 신이 다스리는 티바트 대륙을 배경으로, 유저들은 신비로운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 속에서 미지의 대륙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게 된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티바트의 일곱 개 도시 중 주요 도시 ‘몬드’와 ‘리월’ 두 곳이 오픈될 예정이며, 20여 개 캐릭터와 협력하고 원소 상호작용의 기술을 익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미호요는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