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큐 조위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XL2546 -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NC) 공식 모니터 선정 - 배틀그라운드 한국 공식 e스포츠 대회(PKL, PKC)에서도 사용되는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출시한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546이 2019 시즌 개막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e스포츠 국제대회인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에서 공식 모니터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2019 PNC는 8월 9일(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와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의 16개 대표팀 선수들이 총 상금 50만달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국 대표로는 ‘2019 PKL(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2 상위 6개팀 선수들 중 젠지 ‘피오(차승훈)’, ‘로키(박정영), DPG 다나와 ‘이노닉스(나희주)’, 디토네이터 ‘아쿠아5(유상호)’가 선수들의 투표를 거쳐 선발됐다. 대표팀 감독으로는 PKL 페이즈2 우승팀인 젠지의 배승후 코치가 맡는다. 또한 이번 2019 PNC에 참가하는 16개 대표팀은 4인이 한팀을 이뤄 3일간 매일 5회 매치씩 총 15라운드를 진행한다.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신정민, 김지수 해설이 맡으며, 매일 오후 5시부터 아프리카TV 및 SK 브로드밴드 옥수수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한편 2019 PNC에서 사용되는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546(24인치)은 24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GTG)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하였으며, 특히 벤큐 조위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를 탑재해 FPS 게임에서 잔상을 줄여주는 효과로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으며,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벤큐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한국 대표선수들의 높은 기량을 마음껏 선 보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벤큐 조위 e스포츠 모니터 XL시리즈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PKL, PKC에서도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되고 왔으며, 많은 프로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특히 이번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에 사용되는 XL2546은 240Hz 주사율과 DyAc™를 탑재해, 기존 144Hz 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넘어서는 부드러운 게임 화면과, 잔상 제거 기술로 승리에 도움을 주는 게이밍 장비이다” 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